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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버 건강, 지켜야 산다] ① 노인은 성인이 아니다?
[류장훈 기자] 노인(老人). 말 그대로 '나이가 들어서 늙은 사람'을 뜻합니다. 사전적 의미입니다. 법적으로는 어떨까요. 보통 만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. 사전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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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안전사고로 2만8748명 숨져… 자살이 가장 많아
우리나라의 안전사고 관련 사망자 수가 매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.국민안전처는 2015년 안전사고 사망자가 2만8748명으로 2011년 3만2445명에서 5년간 11% 감소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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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환자 안전 최우선 … 간부들 월 1회 이상 의료현장 점검”
환자 안전은 병원이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이다. 의료진이 환자를 치료하는 데 가장 필요한 신뢰와 직결되기 때문이다. 병원은 예기치 못한 감염과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고 의료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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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세 이상 안전사고 절반이 ‘낙상’
[김진구 기자] 날씨가 추워지면 낙상(落傷) 사고가 특히 늘어난다. 지면이 얼어 미끄럽고, 낮은 기온으로 운동량이 부족해져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. 특히 고령 환자는 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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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풍철 산악사고 '최대'…척추압발골절 주의
가을 단풍이 절정을 맞이했다.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에서 시작한 단풍은 하루 약 20km씩 남하해, 다음 달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.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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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신은 하이힐, 하체비만 원인?
가을철 뷰티 아이템인 하이힐과 플랫슈즈. 자주 사용하면 발 건강은 물론 하체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. 올바른서울병원 관절센터 이태훈 원장은 “발은 상체와 하체의 몸을 지탱하며 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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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연세암병원, 췌장담도암 정보 제공 外 3건
연세암병원, 췌장담도암 정보 제공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가 27일(화)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췌장담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. 연세암병원 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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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환자 맞춤형 치료 경험 풍부 … 목 신경 분야 ‘멀티 플레이어’
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 오성한 교수가 목 디스크 환자의 X선, MRI, CT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.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환자는 수핵성형술·신경차단술 같은 비수술 치료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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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투기보다 부상 잦은 생활스포츠는 '이것'
생활체육 참여자 중 절반 이상이 부상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가장 많은 부상이 일어나는 종목은 축구, 부위는 발목이었다. 문화체육관광부(이하 문체부)가 11일 발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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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준우, 일상 속 안전 불감증 일깨우는 잡지 무료 배포
‘오래 살고 볼 일이다’펴내는 심준우다 쓴 부탄가스 캔 구멍 뚫어 폐기 등디자인 회사답게 그래픽으로 설명야외로 캠핑을 갈 때 향이 강한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. 냄새에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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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종범, 5600명 농사펀드 만들어 농촌·도시 상생 모색…심준우, 일상 속 안전 불감증 일깨우는 잡지 무료 배포
농촌 크라우드펀딩 기획자 박종범농부 돈 걱정 덜고, 도시민은 안심 먹거리장기적으로는 농협 역할 대체하고 싶어서울 미아동 ‘농사펀드’ 사무실에서 만난 박종범 대표. 자신의 사업은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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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켓몬GO하다 핸드폰 뺏기고 차량 반파돼…美 정치권 규제 가능성 시사
한 미국인이 거리에서 포켓몬GO를 즐기고 있다. [사진 트위터]증강현실(AR) 기반 모바일 게임 ‘포켓몬GO’가 미국 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각종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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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중심 진료·시설로 '안전한 병원' 국제적 인정 받아
분당차병원 JCI 인증 TF팀 김지현 약제부 파트장, 신현수 교수, 유규종 시설팀 팀장, 한윤미 간호국 주임, 김보람 간호국 계장(왼쪽부터). [사진 차병원]분당차병원이 성남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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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시설물 보수 예산 0원, 위험한 학교
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보고된 서울시내 고교 29곳의 2015년 세출 결산 현황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시설 확충을 위해 사용되는 예산의 평균비율은 전체 지출의 1.64%에 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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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“환자 중심 진료시스템 뿌리내려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것”
김동익 분당차병원장은 “모든 직원이 지위와 관계 없이 `환자 쾌유`라는 공동 목표 아래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일할 수 있도록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?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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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환자 중심 진료시스템 뿌리내려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것"
김동익 분당차병원장은 “모든 직원이 지위와 관계 없이 `환자 쾌유`라는 공동 목표 아래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일할 수 있도록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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꽈당! 앗뜨거!…아이들 안전사고 급증
최근 아동과 청소년들의 뇌진탕 및 화상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.질병통제예방센터(CDC)가 2일 발표한 뇌손상 응급환자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놀이터에서 뇌진탕을 당한 14세 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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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적 한파…동파 사고 1000건 이상, 등산객 사고 속출
기록적 한파 [사진출처:중앙DB]기록적 한파지난 주 부터 시작된 기록적 한파가 오늘(25일)까지 이어지고 있다.오늘(25일)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구름이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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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] 아동복에서 납성분 기준치 대비 42배 검출…리콜 조치
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부 겨울철 아동복에서 기준치의 42배가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됐다. 정부는 해당 제품에 대해 리콜(결함보상)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.2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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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216명 자전거 사망, 안전 지도자부터 키우자
헬멧 없이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화 신고 산에 올랐다간 안전 사고를 당할 수 있다. 술을 마시고 등산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금물이다. 중앙일보는 ‘레포츠, 안전 365’를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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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해물질 나온 아기옷·킥보드 등 리콜
시중에 유통 중인 유아용 의류에서 내분비계(호르몬을 분비하는 신체기관)에 장애를 초래하는 물질이 기준치의 312배나 초과 검출됐다. 납이 기준치보다 160배 넘게 나온 중국산 킥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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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 의류 지퍼에서 내분비 장애물질 나와…유아용품 32개 리콜
시중에 유통 중인 유아용 옷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기준치의 312배나 검출돼 리콜이 이뤄졌다. 인체에 해로운 납이 기준치의 160배 넘게 검출된 중국산 킥보드도 적발됐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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잦은 소변 탓 밤에 화장실 가다 백내장으로 시야 어두워 '꽈당'
▲ [박중현 교수가 운동 자세를 알려주고 있다. 한쪽 다리를 의자와 평행이 될때까지 올리고 정지하다가 다시 천천히 내린다. 앞 허벅지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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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잦은 소변 탓 밤에 화장실 가다 백내장으로 시야 어두워 '꽈당'
[박중현 교수가 운동 자세를 알려주고 있다. 한쪽 다리를 의자와 평행이 될때까지 올리고 정지하다가 다시 천천히 내린다. 앞 허벅지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자료=